태권도수장 홍준표회장의 막말
대한태권도협회장인 홍준표 회장이 대학생들과 가진 자리에서 또 막말을 해 비판을 받고 있다. 이번에는 태권도협회장까지 거론하며 한 말이 태권도계마저도 등을 돌리고 있다. 무술전문인터넷 매체인 '무카스'는 'KTA 홍준표 회장 또 막말… 과연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제목으로 지난달 31일 서울 홍익대 부근 카페서 대학생 30여명과 타운미팅에서 한 말중 "태권도협회장"이라고 거론한 것을 비판했다. 이 미디어는 태권도협회장이기전에 정치인이기때문에 정치적 발언에 대해 뭐라 말할순 없지만, 태권도협회장을 거론한 것에 대해서는 태권도계를 무시한 처사라는 것. 자신의 막발에 비판여론이 일고 있고 이 비판여론에 왜 태권도계가 욕을 얻어먹어야 하느냐가 주된 이유다. 또, 과연 당대표로서 바쁜 일정인데 태권도협회일을 제대로..
201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