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놈들, 황제의 서명까지 위조했다.
서울대 한국사 이태진명예교수가 시사저널에 6월3일자(인터넷)에 게재한 에는 일본이 황제의 국새가 찍히지 않거나, 순종의 서명까지 위조했다고 발표했다. 강제로 빼앗은 것이고, 여기에 친일놈들은 동참한 것으로 보인다. 민족의 역적들과 일본이 담합한 흔적들을 소개한다. 이태진 교수는 "올해는 한·일 병합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라고 글을 시작한다. 지난 1910년 대한제국은 일제에 의해 강제로 병합된 이후 36년간 치욕스러운 식민 통치를 받아야 했다. 1945년 광복이 되었지만 식민 지배가 남긴 상처는 여전히 한·일 양국에 깊은 앙금으로 남아 있다. 지난 5월11일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와 와다 하루키 도쿄 대학 명예교수 등 한·일 양국의 지식인 2백14명은 '한·일 병합 조약은 무효이다'라는 내용의 공동 ..
2010.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