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0. 26. 13:57ㆍReport/Martial Arts
선문대 최종균교수가 한국합기도의 명칭변경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새로운 이름인 '아사흔'의 이름으로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합기도경기연맹 부회장을 맡고 있는 최교수의 제안은 이미 대학연맹, 중고연맹, 초등연맹에 이르기까지 공론화되고 있어 실현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틀을 깨기란 어려운 과제이지만, 유도의 경우 가노지고로에 의해 일본고류유술을 토대로 '강도관유도'가 완성되었고, 태권도역시 수많은 유사 관들이 통합해 '태권도'라는 새로운 이름을 만들었다는 사실은 근대무술사에 잘 나와 있다. 한국형 합기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지 관심이 주목된다. |
분파된 합기도단체, 명칭변경으로 사실상 명칭문제 인정 |
새로운 명칭은 한국합기도가 추구하는 철학이 담겨져야 |
‘아사흔’을 제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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