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0. 31. 22:56ㆍReport/Martial Arts
어찌보면 놀이같고 어찌보면 무서운 괴력을 지닌 무술같다. 사) 대한수박협회 송준호회장이 무카스뉴스(www.mookas.com)에 연재를 시작했다. 송회장은 부친의 수박에 대해 보다 심도있는 연구를 했다.
직접 그 원류와 계보를 찾아다니며 나름 정리해 오고 있다. 그가 이야기하는 수박은 마치 자연의 이치에 따르는 원리로 구성된듯 하다. 이것은 우리 민족의 풍류와도 같고, 마음가는데로 몸가는데로의 움직임의 연속이다.
경남 김해나 부산에 살면 가끔 행사나 방송을 통해 자주 본다. 하지만 그의 모습은 1년에 몇번정도 서울에서 볼 수 밖에 없어 팍팍한 무예계를 자극시키지 못해 아쉽다는 생각을 해 본다.
그의 수박세계로 들어 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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