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세 권노갑이사장의 건강관리법

2025. 6. 29. 18:32In Life/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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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복싱포즈를 취한 권이사장(조선일보사진), 골프의 스윙자세가 젊은이 같다(중앙일보 사진)

소년 권노갑은 중학시절 권투선수였다. 호남대표선수로 뛸 만큼 실력파였다. 당시 함께 권투를 한 이는 최초의 동양쳄피언인 강세철이 있다. 현재 김대중재단 이사장인 권노감은 최근 골프에서 이글과 70타 기록은 그의 건강과 삶에 대한 태도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다. 95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골프 실력을 자랑하는 그는, 단순히 오래 사는 것 이상의 의미를 담은 삶을 살아가고 있다. ‘장수 비결’은 철저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 습관에서 비롯된다고 말하며, 매일 자전거 타기와 아령 운동을 하는 그의 루틴은 그의 건강 유지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건강한 식습관과 절제된 음주, 금연 생활도 그의 신체 관리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한다. 골프는 최고위원을 하며 늦게 시작했지만, 그가 90세가 넘은 후, 실력이 급격히 향상된 것은 그의 노력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캐디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받은 후, 골프 실력이 급상승했다고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과 학습이 그의 변화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특히, 권 이사장은 운동을 통해 당뇨를 극복했으며, 꾸준히 근육량을 늘리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그는‘나이의 벽은 없다’는 믿음을 가지고, 나이가 들어도 꾸준히 운동을 통해 신체를 유지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의 건강 비결은 단순히 나이를 먹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삶의 방식을 선택하느냐에 달려 있음을 잘 보여주는 예시이다. 그가 이룬 건강의 성과는 단지 개인적인 성취를 넘어, 정치적 신념과 그의 철학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권노갑 이사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바탕으로, 정치적 활동을 계속하며 민주화와 평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95세에도 여전히 활발히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의 삶은 많은 이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다. 그의 이야기는 건강, 운동, 인내, 그리고 진심이 결합된 삶을 보여주는 하나의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매일 흑염소 먹고, 아령 200번…95세 권노갑 '70타 인생샷' 비결 | 중앙일보

 

매일 흑염소 먹고, 아령 200번…95세 권노갑 '70타 인생샷' 비결 | 중앙일보

한동안 뜸했던 노 정치인이 미디어를 장식한 것은 골프 때문이다.

www.joongang.co.kr

 

93세에 박사과정 도전하는 권노갑 “골프도 92살부터 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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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세에 박사과정 도전하는 권노갑 골프도 92살부터 늘었어요 83세 때 최고령 석사 딴 후 93세에 외대 박사과정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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