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대통령은 8년전에 보였다
2025. 6. 29. 18:02ㆍIn Life/世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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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쉽게 무너져서는 안된다. 정치적인 여정에서 실패나 역경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지만, 그 순간이 바로 리더로서 더 강해지는 기회가 된다. 이재명 후보가 8년 전 고척돔에서 "끝은 끝이 아니다. 이제 시작이다"라고 말했을 때, 그 의지는 단순한 선언이 아닌, 자신을 지지하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그들을 끈끈하게 묶어주는 말이었다. 그때부터 시작된 그의 여정에서 중요한 것은, 지지자들이 그에게 단순히 정치적 이해관계나 상황에 따라 몰린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그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해 왔다는 점이다. 이 지지자들은 정파를 넘어서 진정성과 신념을 믿고, 그가 펼치는 미래의 방향을 함께 따라가려는 진심어린 팬덤이다. 리더가 자신을 믿고 따라주는 사람들과 함께 끝까지 나아간다면, 그 '끈끈한' 팬덤은 단순한 일시적인 열광이 아닌, 지속적이고 강력한 정치적 기반이 되어, 리더의 역경을 극복하고 큰 리더로 자리잡게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 결국, 진정성과 끈기는 리더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자, 팬덤을 지켜주는 힘이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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