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참모들 쌍코피 터진 요즘, 100년전 지금은?
2025. 6. 22. 17:31ㆍIn Life/世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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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광화문 육조거리가 있던 곳에, 일본 헌병과 경찰이 점령했다. 그들은 헌병경찰을 앞세워 조선인을 폭력적으로 통제하고, 기본권을 박탈하며, 민족 운동을 탄압했다. 그리고 이 지도를 만들 시기에는 민족 분열과 친일파 양성을 통해 식민 통치를 지속했던 시기다.
그로부터 100년뒤, 2025년 대통령실 참모들이 코피 터져 가며 일한다는 뉴스가 반복된다. 어떤 상황이든 긴박하게 돌아가면 회사든 학교든 코피 터지며 일하는 사람이 많다. 지금 시국에 대통령실은 당연한 것 아닌가? 과거에도 청와대 사람들이 그런 시스템에 의해 움직였다. 참모들 코피이야기는 언론에도 한 두 번이면 족하다. 우리 사회 많은 국민들이 고민에 잠 못 이루고 코피를 쏟으며 과로로 쓰러지고 있다.
대통령 참모들은 코피 터지고 피로감이 높은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다. 그 코피와 피로가 국민들에게서 긍정적 평가로 돌아 오면 다행이지만, 돌로 돌아오면 힘든 것이다. 당장의 결과는 어렵다. 그래도 많은 국민들은 희망을 가지고 있다. 이번 대통령을 찍지 않은 사람들도 저마다 지난 대통령보다는 잘 할 거라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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