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출신 중국여성경호관,Yan Yuexia
2025. 2. 20. 13:00ㆍReport/Marti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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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디어들이 보도하고 있는 중국 경호관 Yan Yuexia(严月霞)의 이야기가 화제다.
소림무술학교와 베이징체육대학 출신으로 각종 무술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고 '하남의 뮬란(河南花木兰)'이라 불리었다. 졸업후 군대에 입대해 군생활을 하였으며, 제대 후 뛰어난 무술과 체력을 바탕으로 Zhongnanhai의 경호원으로 선발되어 수행 경호를 하고 있다. 그녀는 중국을 방문하는 각국의 여성VIP를 경호하는임무를 맡으며 각국의 언론에 관심을 받아 오고 있다.
일부 인터넷의 입방아들은 그녀를 꽃병에 비유하며 장식용 경호원이라는 비난을 하였다. 그러나 실제 무술인으로서 훈련과정에서는 가라테 챔피언 5명을 제압하는 장면과 각종 훈련장면이 공개되면서 입방아를 잠재웠다.
경호는 여성과 남성에 차이가 없다. 저개발 국가나 폐쇄적인 국가일수록 남성우월주의를 내세워 남성경호원들을 배치해 조직폭력배를 연상케 하지만, 경호는 현대 첨단과학 시스템을 도입되어 다양한 영역에서 융복합 경호시스템을 만들어낸다. 이 과정에서 각 경호원들은 담당업무가 있으며, 수행팀의 경우 수행의 역할을 분명하게 있다.
Yan Yuexia을 언론에서 높게 평가하는데에는 단순한 미모만이 아니다. 그녀가 안팍에서 뿜어 나오는 자신감과 강력한 아우라에 있다. 이것은 여성의 힘을 해석하고 직업에서 성별의 제약을 깨며 경호분야에서 여성의 활동영역을 확대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경호는 이미 국제외교무대에서도 경호대상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해당 국가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Yan Yuexia경호원은 이미 수많은 해외 국가 여성VIP들과 언론을 통해 강대국과 예절 국가로서의 중국의 이미지를 알렸다고 평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호처도 훌륭한 인력들이다. 최근 불거지고 있는 경호처의 모습과 평가에 많은 아쉬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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