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속에 김구선생의 공관이 있다.
2024. 5. 23. 06:46ㆍReport/Research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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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충칭시의 가악산(歌乐山)에 김구공관(金九公馆)이 있다. 중국지방문화재로 보호하고 있다고 한다. 이 건물이 있는 가악산은 일제의 폭격을 피해 지은 것이다. 이를 찾은 JTBC는 1939-1940년초까지 김구선생의 집무실과 거처를 겸한 시설로 추정하고 있다.
전쟁중 중국의 국민당에 의해 김구선생의 대피를 위한 공관 마련과 관련해 자료도 존재한다고 한다. 문제는 5년전 문재인정부시절에 이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어떤 한 대처도 한 적이 없었다고 한다. 자료가 없다는 변명으로 일관했다.
어젯밤 JTBC의 열띤 취재를 통해 보도된 뉴스룸에서 많은 것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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