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합지졸 한국정치

2024. 1. 2. 07:57In Life/世念

728x90
반응형


새해에 대통령이 떠들어도, 여야 정치인들이 떠들어도, 사람들은 무관심이다. 불신이 고조되고 있다.

정치가 오합지졸이다. 신뢰는 잃은지 오래고, 뭐 저런 인간도 정치판에 기웃거리나 하는 생각도 해본다.  경제는 성장하는데 정치는 몰락해 요동을 친다.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패가르기를 선동하는 정치인들을 보며, 저것들이 대한국민일까 의심케 한다. 언론도 마찬가지다.

알맹이 없는 정치철학이 나라를 혼란에 빠지게 하고 있다. 입만 살아 있는 정치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이래서 정치인들의 토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말해 주고 있다.

정치권을 제대로 감시하지 못하는 시민단체, 공익은 사라지고 패거리 정치로 패거리 이익을 추구하는 정치권, 정치거버넌스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웃기는 나라가 되어 버렸다.

대통령부부는 잡범 가족으로 비난받고 있고, 여당은 이미 정치생명력을 잃고 비정치인이 장악한 상태이며, 야당은 밥그릇 들고 다니는 이들때문에 골치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