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똘뱅이 국회의원들과 4년장 정당들

2023. 12. 3. 08:25In Life/世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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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이 찢어지면 야당도 찢어지고, 야당이 뭉치면 여당도 뭉친다는게 맞구나.

총선철만 다가오면 뭉쳤다가 찢어졌다 반복하는 정당들을 보면, 우리 정치는 속은 비어 있고 껍데기만 요란한 변덕쟁이들이다.

군사독재시절 만들어 놓은 단원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을 보면 민생은 늘 뒤고, 어쩌면 자리싸움만 하는 국정논란의 주범들이다.

국회에 해당상임위에 전문가들이 부족한 것도 문제다. 그러니 쇼를 위한 쇼를 하려해도, 대본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지역도 이해 못하고, 상임위 전문성도 결여된 모습을 보면, 그들은 왜 그  자리에 있는지 의문일때가 많다.

정당패거리에 표를 던진 국민들의 문제도 크다. 의식이 있는 지역일수록 정당보다는 인물로 가려지더라.

아직도 찌라시의 카더라를 공감하는 기성세대들의 수준때문에 정치수준이 바닥이다. 분명 낭떠러지임에도 패거리의 우두머리가 그 곳으로 가자하면 졸졸 따라가기 바쁘다.

이들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뭉치고 흩어지고, 장똘뱅이 패거리 싸움처럼 4년마다 이 짓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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