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난민 선수지원 10명 추가

2023. 8. 30. 04:53Report/Intl.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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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난민 재단(ORF)은 2024년 파리 올림픽을 위해 훈련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장학금을 받은 10명의 새로운 난민 선수를 발표했다. 이로써 난민 선수 장학금 수혜자는 총 63명이 되었다. 선수는 12개국 출신으로 현재 23개 개최국에 거주하며 13개 스포츠를 대표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운 난민선수 10중 4명은 태권도로 가장 많으며, 유도와 복싱에 각 1명씩이 추가되었다. 난민들에게 태권도는 기회의 스포츠다. 이미 세계태권도연맹과 태권도박애재단 등의 프로그램에서 난민과 저개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실제 태권도는 유엔에서도 모범적인 스포츠로 인정받고 있다.
- Amir Ansari (cycling, Afghanistan, host NOC: Sweden)
- Edilio Francisco Centeno Nieves (shooting, Venezuela, host NOC: Mexico)
- Hadi Tiranvalipour (taekwondo, Iran, host NOC: Italy)
- Mahdia Sharifi (taekwondo, Afghanistan, host NOC: Italy)
- Marialejandra Coromoto Centeno Nieves (shooting, Venezuela, host NOC: Mexico)
- Mohammad Rashnonezhad (judo, Iran, host NOC: Netherlands)
- Omar Hassan Omar (athletics, Ethiopia, host NOC: Denmark)
- Omid Ahmadisafa (boxing, Iran, host NOC: Germany)
- Robert Gabriel Mujica Silva (taekwondo, Venezuela, host NOC: Peru)
- Roima Indonesia Mujica Silva (taekwondo, Venezuela, host NOC: Pe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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