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의 네가지 특성

2023. 1. 26. 23:53In Life/世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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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폭탄으로 올겨울 더욱 추운데, 정치권은 하나같이 남 탓 하느라 혈안이다. 설 민심은 제대로 반영하고 있지 않다. 민심반영은 커녕 1년 넘게 남은 총선에 혈안이다. 밥그릇 챙기는 것은 세계 1등이다.

지금 정부는 집권 2년 차다. 여당은 지난 정부 탓할 때는 지나지 않았나? 그리고 야당은 야당의 역할로 돌아올 만한 데도 아직 여당인 줄 착각하고 있는 모양새다.

무식해도 문제고, 똑똑해도 문제다. 부정을 저질러도 문제고 계파간  밥그릇 싸움을 해도 문제다.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무식, 똑똑, 부정, 계파 갈등 4가지에 대입하면 色이 나오지만, 늘 국민은 뒷전이다. 그리고 국민도 홧김에 선택하다 보니, 세상이 火로 가득하다.

제대로 뽑을려면 심호흡하고, 멀리 내다보며, 소속당을 가려 놓고 심사숙고한 선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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