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최고의 능력자다. 우리가 망치고 있다.
2022. 11. 17. 21:07ㆍIn Life/風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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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누구나 내가 최고인 길이 있다. 그런데 이 능력을 가정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우리 사회에서 인정하지 않는다.
모두가 대학을 가기위해 달려가는 모습에 아이들의 숨은 능력은 무용지물이 된다.
아이를 가장 잘 아는 부모가 무능해 자녀를 망치고 있다. 왜 남의 자식과 비교하는가?
오늘 수능을 위해 쉼없이 달려온 수험생들을 보니 짠하다. 또 수능성적이 나오면 대학에 지원해 결과를 기다리는 고통이 이어진다.
부모는 자식에게 강요하기보다는 자식이 부모에게 다가올 수 있도록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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