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에 유도를 소개한 사람은?
2022. 7. 17. 13:16ㆍReport/Marti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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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에 유도를 소개한 인물중 한명인 소수이시류(双水執流)의 아오야나기 키헤이 마사요시(青柳喜平正聰)이다. 그는 1906년 무덕류유술신형제정위원회에 소수이시류 대표로 참여했다.
그는 1907년 대한제국에 들어와 유도를 소개했으며, 1908년 3월 내각원유회 주최로 비원에서 한일순사유도경기를 개최했다고 국내 연구자들은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1906년 우치다 료헤이(内田良平)가 명동에 일본인이 경영하는 공장안에 강도관유도도장을 세워 운영하였으며, 이 도장에서 타류 유술인 아오야나기가 함께 했다(경성유도발달사, 1927). 이 기록에는 그를 실업가로 칭해 경영지원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실제 유술기술도 뛰어나 소수이시류(双水執流)의 14대 수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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