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에타이, 킥복싱, 삼보가 IOC인증종목이 되었다.
2021. 7. 20. 19:51ㆍReport/Marti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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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도쿄 오쿠라 호텔에서 열린 IOC 총회에서 무에타이(IFMA), 삼보(FIAS), 킥복싱(WAKO)이 IOC인증종목 임시(provisional)회원에서 정(full)회원으로 승인되었다. 이로써 기존 가라테, 우슈, 스모와 같은 무예종목을 포함해 GAISF ARISF종목은 42개종목이 되었다.
IOC인증종목이라함은 올림픽 개최지에서 종목을 선택할 수 있는 후보종목군에 포함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잘 아는 무예로는 가라테가 여기에 포함된다. 가라테 종주국인 일본에서 개최되는 도쿄올림픽에 채택되었고, 2024 파리에서는 제외되었다.
국내 일부단체들은 정식종목이 되었다고 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해석이다. 그러나 IOC인증종목이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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