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4. 06:45ㆍReport/Martial Arts
박희준선생의 '어깨를 펴면 100세까지 살수 있다' 중문판 '開肩解痛全書'이 나왔다.
스스로 질병과 통증을 진단하고 고치는 바른 자세 맵시운동이다. 저자는 누구나 인체의 기울어진 모양과 근육의 질, 피부상태 등을 보면 현재의 질병 유무와 앞으로 다가올 질병을 예견할 수 있는 맵시진단법을 개발했다. 일반적 통증과 질병은 근육의 경직으로부터 시작되고, 근육경직의 주된 원인은 몸의 부정렬에 따라 지속적으로 눌려 있는 부위에 나타난다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몸을 정렬시키면 근육경직의 원인이 사라지므로 통증과 질병이 자연스럽게 해결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한다.
자신의 삐뚤어진 몸을 스스로 진단하고 바른 몸을 만들 수 있는 순환정렬 7영역 23종 77동작은 실제적인 치유 효과를 보여준다. 문제는 부정렬의 재발인데 기존에 의학계가 주장해 온 골반의 위치가 척추건강을 결정짓는다는 이론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어깨중심 신체이론을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어깨뼈를 바르게 정렬하고 생활하면 변형된 골반과 턱뼈가 몸의 중심으로 되돌아오고 변형된 척추와 팔 ? 다리가 원래 자리로 돌아오면서 온몸이 건강해진다.’는 원리이다. 이 책은 스스로 질병과 통증을 진단하는 맵시진단법, 스스로 고치는 맵시운동, 맵시 도움주기 등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용인대학교 유도학과 졸업 후 전통무예 택견을 전수하는 지도자 생활을 하면서도 통증으로 고통받는 수련생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저자의 치유방법을 활용하여 도움을 주게 되었다. 나아가 회복상태를 유지하는 ‘어깨중심’의 신체이론을 정립하면서 스스로 낫는 바른 자세 ‘맵시운동(MAEPSI MOVEMENT)’을 창안하였다. 2013년 2월 대한맵시무브먼트협회 설립 후, 맵시아카데미를 통해 2019년 1월 현재 전국에 430여 명의 지도자를 배출하였고 전문센터를 비롯하여 700여 곳에서 강습을 진행했으며, 어린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현대인의 건강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다.
不斷復發的疼痛和疾病,找不到原因也難以根治?
韓國教練首創的「體態鍛鍊操」,澈底根治身體不適及陳年病痛。打開肩膀,改善歪斜脊椎、僵硬肌肉,維持體態平衡。
開肩解痛全書
https://www.books.com.tw/products/0010852953?sloc=main
사진출처 박희준 페이스북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3919934814715459&id=100000969375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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