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쏘기 대중화 가능할까?
2020. 5. 14. 17:11ㆍReport/Marti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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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활쏘기인 Kyudo(弓道)는 많은 나라에 대중화를 위한 실내 큐도장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이미 유럽지역에는 그들만의 보급창고가 있다. 각종 실내 대회를 위해 나름대로 고안해 내고 있는 방법들이 있다.
우린 왜 이런 변화에 둔한 것일까? 변화에 두려워 하는 기득권들이 문제다. 어찌보면 지금의 활터문화도 일제강점기에 짬뽕이 된 모습이 많은데도.... 그것을 지키려 애를 쓰고 있지, 변화에는 둔하다.
대학활쏘기가 변해야 한다. 모든 스포츠가 대학스포츠에서 변화를 가져온다. 그 이유는 대학은 실험공간이기때문이다.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것이 대학스포츠가 아님을 기존협회들은 인식해야 한다. 활쏘기도 마찬가지다. 대학동아리와 팀들이 변화를 줘야 한다.
대학연맹이 그 역할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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