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도 국민이 이겨낸다.

냉정히 생각해 보면, 민간이 만들어낸 '한국식 방역이 세계 표준'이라는 공을 이번 정부는 마치 자신들의 공으로 돌리려 하고, 야당은 정세도 모르고 정부때리기에 여념이 없으며, 언론은 아직도 초기 중국 차단을 못한것이라고 질퍽한 뻘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도 이번 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중요함을 많이 느낀다. 광역에서 기초단체장까지 그들의 리더십은 바로 비교가 된다. 그들은 수습 능력과 회복력으로 평가받고 있기때문이다. 결국 중앙정부도 마찬가지다.

실시간 현황을 보면, 미국과 이탈리아가 미안한 소리지만 선두그룹이 되었다. 특히 세계인들은 미국의 코로나-19의 수습능력과 회복력에 주목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