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최강자였던 김병주
2019. 8. 2. 13:00ㆍReport/Marti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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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모치다를 이기고 세계선수권을 거머쥐었고, 90년대초 유도계 최강자였던 김병주, 현재 공군사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다. 세계선수권 2연패였던 그가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지 못하고 동메달을 땄다. 경기중 갑작스런 몸이상으로 패한뒤 패자부활전으로 동메달을 획득한 일이 있었다. 현재 KBS유도해설위원을 맡고 있는 그는 스포츠사회학을 전공한 체육학박사로 스포츠계의 다양한 현상을 재미있게 해석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공군사관학교 유도부의 실력이 좋은 이유도 그의 유도지도법에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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