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 조선연무관 당수부 있었다?
2011. 10. 3. 15:49ㆍReport/Marti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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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7.23일자 동아일보 기사다.
중급 - 배영기, 전일섭, 김복남, 서광준, 정진봉, 이종우, 엄기윤
초급에는 훗날 활동한 홍창길이 있다.
조선연무관당수부에서 7월 1일부터 20일까지 모서훈련를 마치고 제1회삼사결과 15명을 진급했다는 내용이다.
이종우사범이 중급에 승급한 내용이 있다.
이 사진은 7월 21일 조선연무관 당수부의 친목사진이다. 아무래도 여기에 승급자들이 모여 있는듯 하다.
그런데 이 당시에 도선연무관에는 당수부가 아닌 권법부가 있었다는 주장이 있다.
1946년 3월 3일 전상섭(1921~ ?)에 의해 창설되었다. 1943년에 일본에서 귀국한 전상섭은 중학교 체육교사를 지내다가 조선연무관에 권법부를 설치한 것으로 태권도사에는 기록되어 있는데, 당시 언론에서는 당수부로 설명하고 있어, 애매모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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