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개방프로그램, 융무당 복원후 전국무예대제전을
윤당선인이 청와대 시절의 제왕적 대통령제 폐단을 끊겠다며 직무실을 옮기고 개방하겠다고 한다. 개방이 기정사실화 되었으니 얼마 안있으면 청와대는 이제 관광이나 대통령기념관의 기능으로 변경된다. 이 개방을 앞두고 많은 단체들이 개방 프로그램에 참여하려 난리다. 무예계도 특수(?)가 될 것이라며 김치국부터 마시는 이들도 많다. 개방되는 청와대 자리에 무예프로그램을 고민한다면 보다 심사숙고해야 한다. 과거 청와대자리는 국가차원의 무예를 평가했고, 활터도 있었다. 그 중에 융무당은 무과시험이나 무사들을 평가하던 곳으로 원래는 관취당이었다. 이것을 사용이 불편하다 하여 숙종의 지시로 보수후 융무당으로 변경했다. 이 융무당은 일제강점기에 융문당과 함께 용산 에 있던 일본사찰이었던 고야산 용광사(고야산 용광사(高野山 ..
2022.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