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에세이] 아이들을 살리는 길
경향신문 에 좋은 글이 올라와 있다. 공부만 하는 아이들, 그들에는 놀 권리도 있다. 하지만 우리사회는 그것을 쉽게 용납하지 않고 있다. 평소에도 시스템문제를 거론하며 이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해 보지만 현실은 그렇게 쉽게 풀어가지 못하고 있다. 구속받는 아이들에게 과연 창의력이 나올 수 있을까. 흔히 우리는 "학교 모범생이 사회 모범생이 된다는 보장은 하지 못한다"라는 말을 자주 하곤 한다. 나밖에 모르는 사회가 되어 가고 있는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미래를 밝혀주지 못한 기성세대들의 책임은 반드시 심판받을 것이다. 경향신문의 글을 그대로 옮겨 본다. 원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5021812265&;code=99..
2010.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