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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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가 한국형 스마트폰이라는데
‘한국형 스마트폰’으로 개발된 ‘이클립스(LG-LU2300)’가 나온다고 한다. 기존에 스마트폰을 적응를 하는데 몇일 걸렸다. 아무래도 핸드폰에 익숙한 손가락이 문제인듯 하다. 다른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전화통화와 문자를 보내는데는 익숙하지 않은 것이 구입을 망설이게 하는 요인이었다. ‘이클립스’는 자주 쓰는 문자메시지(SMS) 작성도 쉽게 할 수 있도록 쿼티자판을 장착했다고 하는데 이것이 쉽다면 판매는 잘 될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다음 같은 토종 포털의 블로그나 검색엔진도 내장돼 있어 유선 인터넷에서 낯익은 인터넷 환경을 그대로 무선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한국형 무선인터넷플랫폼(WIPI)를 지원해 2세대 휴대폰에 서 즐겨 쓰던 무선인터넷 콘텐츠도 모두 사용할 수 있다니..
2010.05.12 -
스마트폰 분실시 관리철저 필요
스마트폰을 소지한 사람들은 철저한 관리가 필요할 것 같다. 폰을 분실했을때 오는 피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분실된 스마트폰으로 누군가가 아이튠즈를 통해 유료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을 구입한 일이 발생하고 있다. 분실된 스마트폰에 대해 통신사측은 통신과 관련된 것만 통제가 가능하다. 분실신고를 접수해도 금융거래 관련 정보는 본인이 직접 금융기관에 별도로 신고해야 하고, 온라인 정보는 각 사이트에서 비밀번호를 변경해야 한다. 아이폰, 옴니아2,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스마트폰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고 한다. 이 제품을 분실시 이동통신사에서 할 수 있는 것은 해당 폰의 음성통화와 데이터 사용을 정지시키는 것뿐이라고 한다. 문제는 스마트폰을 습득한 사람이 무선인터넷(WiFi) 지역에서 ..
2010.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