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돌이가 꿈을 이루었다. 11년전 TV예능프로에서 인정받은 꼬마가 스페인 발렌시아 1군에서 활약중인 이강인선수다. 이 선수의 베이스는 태권도다. 인천 간석동에서 도장을 운영하던 이운성관장의 아들이다. 이 선수는 태권도로 다져진 체격과 정신력, 아버지의 축구열정, 온가족의 지원, 그리고 한 방송국의 프로그램이 꿈을 만들어 주었다. 이강인은 태권소년이었다. 그는 태권베이스다.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