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국명 |
영 어 : The Kingdom of Belgium 불 어 : Royaume de Belgique 화란어 : Koninkrijk België |
수 도 : Brussels(Bruxelles)(인구 : 99.7만명) |
브뤼셀(Brussels-Capital Region)은 불어(대다수)와 화란어를 사용하는 이중언어 지역 |
면 적 : 32.545㎢ (경상남북도크기) |
인구밀도 : 315명/㎢ |
인 구 : 1,058만명(2007) |
플래미쉬지역 : 607만(57.8%) 왈롱지역 : 341만(32.5%) 이중언어계(브뤼셀) : 101.8만(9.7%) |
종 교 : Roman Catholic(75%),유대교,신교,성공회,정교회,이슬람 |
공식언어 : 화란어, 불어, 독일어 |
기 후 : 해양성기후 |
연평균 기온 : 여름 12~25℃, 겨울 0~10℃ 연간 강우량 : 780㎜-850㎜ |
국가형태 : 연방국가(93년 이후) |
정치체제 : 입헌군주국(세습군주)으로서 내각책임제 |
국가원수 : 국왕(알베르 2세 : His Majesty Albert Ⅱ, King of the Belgians) 총리 : 이브 레테름(Yves Leterme, 플레미쉬 기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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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제도 : 양원제(임기 4년) |
상원의원 : 74명(의장 : Mr. Armand de Dedecker, 불어권 자유당 : MR) 하원의원 : 150명 |
선거제도 : 선거구별 정당 명부식 비례대표제 |
선거연령 : 18세 이상, 투표는 의무사항으로서 투표불참시 벌금 부과 |
선거정당 : |
자유당, 사회당, 기독민주당 및 녹색당 등이 있으며 화란어권 및 불어권 별로 각각 독립정당 구성 |
9월 8일 벨기에로 출국합니다.
처음 방문하는 곳이라 생소합니다.
벨기에에 있는 한국대사관의 자료를 옮겨봅니다.
국경일 : 7.21(독립기념일) |
시차 : GMT + 1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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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830년 이전 |
벨기에 민족의 형성 -BC 5세기경 Celt 족의 일파인 Belgae족이 현재의 벨기에 영토에 거주하게 되었으며, BC 57년 Caesar에 의해 정복되어 로마제국의 속령이 되었음. -당시 Caesar의 저서 "The Gaullic War" 에서 Belgium이라는 명칭이 처음 사용되었다 함. |
4세기말경 이 지역에 기독교가 전래되고 5세기경 프랑크족이 침입, 이 지역을 점령함으로써 로마문명이 파괴 |
8-9세기에 오늘날 벨기에 지역은 샤를마뉴 제국의 일부 |
독립공국의 형성 -11세기 십자군 전쟁으로 동방으로의 진출이 시작됨에 따라 플란더스 지역은 섬유산업을 중심으로 한 상업도시로서 번영을 구가하고, 이시기를 전후하여 Flanders, Brabant 등의 독립공국들이 형성, -14세기후반에는 프랑스 Burgundy공국이 이 지역의 지배권을 장악 |
주변강국의 지배시기 -15세기 후반 부르군디 공국의 주변강국들과의 혼인정책으로 오늘날 벨기에와 화란지역은 18세기말까지 오스트리아와 스페인의 지배를 번갈아 받게 됨. -스페인 왕위계승 전쟁 결과로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가 지배하에 있던 벨기에 지역은 불란서혁명 이후 불란서의 대오스트리아전쟁 승리로 불란서의 지배를 받게 되고, 불란서 헌법과 나폴레옹 법전 등 발전된 제도를 도입, 근대국가 체제를 정비 -워털루에서 나폴레옹 패전후 유럽의 열강들은 불란서의 팽창을 견제하는 세력균형의 차원에서 벨기에를 화란에 합쳐 "The Kingdom of Low Countries"를 건국 -벨기에는 화란왕 William Ⅰ세 지배를 받게되고 신교를 강요하는 화란왕에 대항하여 구교중심의 왈롱지역과 플란더스 자유주의자들은 동맹을 결성하고 1830년 독립을 선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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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830년 독립 이후 |
1830년 독립당시 플란더스 지방을 포함한 지역전체가 불어를 공식 언어로 사용하는 단일 국가 -19C 중엽부터 불어의 독점적 지배에 저항이 발생하여 1차 대전이후 오늘날과 같은 언어권으로 분리(플란더스 : 화란어, 왈롱 : 불어, 브뤼셀 : 이중언어) |
1831년 Saxe-Coburg-Gotha(독일지역의 소공국) 왕실출신의 Leopold공(빅토리아 여왕의 숙부이며, 조지 4세의 사위)이 벨기에왕국 초대 왕 Leopold I세로 즉위(1831-65),벨기에 왕국이 성립 -1839년 런던조약에 의해 영세독립국으로 승인 -Leopold Ⅰ세의 치하에서 벨기에는 근대적이고 자유주의적 헌법을 채택하고 산업, 교육을 부흥시켜 근대국가의 기반을 다짐. |
1865년 Leopold II세가 즉위, 아프리카 탐험을 지원하고 1908년 콩고식민지를 획득 |
1909년 Albert I세가 즉위(1909-1934) |
1차 대전후 벨기에는 독일에서 일부 국경지역을 할양받고, 독일 식민지 루완다와 부룬디에 대한 위임통치권을 받고 전후 베르사이유조약에 의해 영세중립국의 지위를 포기 -1918-39 기간중 벨기에는 급속한 산업화와 사회개혁이 이루어짐. -국내적으로는 남성들의 보통선거권이 도입 |
1934 Loepold Ⅲ세 즉위(1934-1951) |
1940-45년간 나치 독일의 지배 하에 놓임. -2차 대전중 Leopold III 세의 대독항복으로 영국에 망명정부가 수립되고 Leopold III 세가 퇴위, 스위스로 망명 |
Leopold Ⅲ세의 왕제인 Charles가 섭정 실시(1944-50) |
1947년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Benelux)간 관세동맹 결성 |
1951년 Leopold Ⅲ세의 장남인 Baudouin 국왕이 즉위(1951-1993) |
1960년 콩고의 독립을 승인하고, 루완다와 부룬디에 대한 신탁통치권도 포기함. |
1970년 이래 양대 언어권인 불어계와 화란어계 주민간의 대립이 첨예화되는 등 불안정한 연정이 계속 -79-92년간 기민당의 Wilfried Martens 내각의 집권(2기)에 이어 92년 Jean-Luc Dehaene 내각이 출범 |
1993.7 Baudouin국왕이 심장마비로 급서함에 따라 동생 AlbertII 세가 93.8.9 제6대 왕으로 즉위, 오늘에 이름 |
벨기에는 1993년 헌법개정을 통해 연방국가로 변모하고, 양대 언어권의 조화를 위한 국가개혁과 유럽통합의 주축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최대 국가적 과제로 추진중 |
1999.5 총선결과 플래미쉬 자유당의 Guy Verhofstadt 수상을 수반으로 하는 내각(Rainbow 연정 : 자유당, 사회당, 녹색당 등)이 출범하고, 동 연정은 2003.5월 총선에서도 승리함으로써 2003.7월 제2기 내각이 출범(자유당 및 사회당 연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