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동 포장마차촌
2010. 6. 29. 17:44ㆍIn Life/風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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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역과 마포대로 사이를 잇는 아현초등학교 담벼락에는 밤새 포장마차가 열려있다. 낮에는 재래시장으로 알고 있는 이곳에 포장마차는 많은 셀러리맨들과 학생들로 가득하다. 새벽 2시 근처에서 연락을 받고 오랫만에 간 포차는 월드컵때문인지 가게마다 TV를 내 걸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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