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금(彈琴)은 청금(聽琴)으로 존재한다
2024. 9. 15. 23:29ㆍReport/City Mark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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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다리는 우륵대교다. 충주시 용두에서 금가간 이어진 다리다. 이 다리의 이름을 짓는데, 우륵대교, 청금대교, 가야금대교 등 3가지 안을 놓고 시민공모를 했다고 한다. 충주시민들은 우륵을 택했다고 한다. 그 부근에는 탄금(彈琴)대교가 있다. 탄금과 우륵으로 연을 맺게 했다. 그러나 청금(聽琴)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니 청금대교라해도 좋았을 것 같다. 탄금은 청금으로 존재하기에 두 이름이 더 조화롭게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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