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마음 달래기
2024. 8. 25. 17:12ㆍIn Life/世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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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수많은 슬픈 경험이 있다.
그 중에서도 이별과 사별이 있다.
이별이란 만남이 가능할 수도 있는 헤어짐이고,
사별이란 현세에서는 만남이 어려운 헤어짐이 아닌가싶다.
이별과 사별은 당사자나 그 당사자의 지인이라도 함께 다가온다.
특히 가족과의 사별은 큰 슬픔으로 다가온다.
지금 우리 나이 때는, 부모, 형제, 배우자, 자식 등 복합적으로 다가온다.
슬픔이 쌓이고 또 쌓이면서 어쩌면 무감각해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어떻게 위로해 줄까?
슬픈 감정을 억압하거나 다른 감정으로 대체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느끼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슬픔의 크기를 함부로 축소하거나 다른 것으로 대체하려 것은 쉽지 않다.
마음이야 무엇이든 대체해 주고 싶지만, 당사자가 먼저 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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