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안에 변하는 스포츠

분명한 것은, 10년 뒤 운동세계가 급변할 것이라는거다. 고령화로 인한 시니어들의 웰에이징(WellAging), 신세대들의 스포츠에 대한 파격적인 인식은 기존 스포츠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무예는 어찌될까?

 

겨루기는 종합격투형태로, 수련형은 개인 수련무예가 성장할 것이다. 화약 발명이후 맨손무예중심의 무예 근대화가 이루어졌었다. 그리고 스포츠와의 만남을 통해 경기화와 군.경, 학교의 무예 길을 걸어 왔다면,

 

이제는 ICT산업의 발달로, 무예의 제 2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이제 관중은 경기장이 아닌 폰 안에 있는 세상이 되었다.

 

아직도 경기장의 관중으로 대회를 평가하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자. 대회나 행사 운영을 해 보지도 않은 이들을 평가위원으로 선정하는 것도 말이 되지 않는다.

 

다시 걸어 옆동네만 가도 한양도성 한량들이 놀던 곳이 있겄만...

미리 판단하고 꼬리를 마는 이유는 왜일까?

봄을 느끼지 못하고, 봄이라 이야기하는 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