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으로 오곡밥을 먹다
2024. 2. 24. 09:25ㆍIn Life/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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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 주세요!"
"오늘은 국이 없어요!"
그리고 나온 식사는 오곡밥에 나물반찬과 물김치인 나박김치다. 단골식당 백반, 5천원 차림이다.
내일이 보름이라고 준비했단다.
맛은 말할 필요없이 훌륭하다.
봄에는 쑥국도 나온다.
국 종류도 날짜마다 질리지 않게 청국장, 된장국, 시래기국, 미역국, 무국 등 골고루 나온다. 착한 가격 가정집 백반답다.
진주성찬으로 먹으려면,
백반을 주문하고 제육볶음이나 오징어볶음을 시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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