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균 문체부장관후보의 숭문과 상무의 조화는?
2022. 4. 17. 22:36ㆍReport/Marti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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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강대국들은 숭문(崇文)과 상무(尙武)의 조화를 추구한다. 그것은 역사 전개의 장엄함을 기약한다."
4년전 오늘 스크랩 해놓은 글이다. 글을 쓴 이가 익숙하다 했더니, 오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로 발표된 박보균 전 중앙일보 대기자다. 박후보는 정권교체때마다 숭문과 상무의 조화를 유독 강조해 왔다.
그는 정권에 대해 상무를 군사력을 이야기한 것이지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서 '체육'을 어떻게 바라볼지 궁금하다.
윤정부가 초대 장관후보로 결정한 이유가 K-컬처의 적임자라 했는데, 과연 K-스포츠전략은 어떤 구상일지 궁금하다.
K-스포츠의 단연 선두는 태권도다. 정부는 태권도 다음을 고민하고 있다.
우리가 종주국인 한류문화속 스포츠는 무엇이 있을까? 전문가들은 태권도 다음으로 택견, 씨름, 마스터십, e스포츠를 거론하고 있다. 결국 K-Martial Arts와 e-Sports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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