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예도장,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하자

무술도장의 역사는 실제 300여년을 보고 있다. 수많은 변화가 있었겠지만, 지금의 도장형태는 약 100여년을 정도 되었다. 코로나 19로 무너져 가는 도장의 현실속에서 어떻게 변화할까가 도장경영자들의 최대 고민이다.

포스트코로나면 수련생들이 과거처럼 돌아올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도 있다. 전문가들은 70%가 회복되어도 성공한 것이라 이야기한다. 이유는 저출산뿐만 아니라, 코로나로 적응되고 변화된 생활패턴이라고 한다. 이를 대비한 수련프로그램 개발도 중요하다.

아래 기사의 Silver 7의 기본 원칙은 "무술은 단순한 자기 방어나 신체 활동 그 이상이다.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라이프 스타일과 활기찬 커뮤니티로가는 길이다." 라고 했다. 무예가 현대사회에 필요한 이유다. 이들은 코로나19를 극복하기위해 온라인과 대면수련의 이중적 성격으로 접근했다. 특히 온라인수업을 뤼한 플랫폼을 많이 고민하고 있다. 우리도 중앙 협회차원에서 온라인플랫폼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로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