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 학교온라인교육

2020. 5. 9. 11:14In Life/世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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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하고 있는 온라인교육은 형식에 불과하다. 제대로 하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 쌍방향 영상 수업의 비율(약13%)은 얼마 안되고 대부분 단체 채팅방이다. 그리고 숙제다.

온라인 수업이고 준비기간이 짧아서 그렇다 치자, 온라인수업방식이 교육현장에 언제 생겼는데, 교육부의 정책은 뒷전일까? 방송통신(대)학교와 EBS는 무엇을 해 온 것일까? 그리고 수많은 사이버대학들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을까?

지난 정권들의 구멍난 교육정책들이 지금 드러나고 있다. 마치 대형사고가 터진뒤 법을 만들고 매뉴얼을 만드는 뒷북정책과 다를바 없다.

이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교육정책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온라인교육교재개발뿐만 아니라 교사교육, 수업개발, 그리고 전국의 도서관에도 온라인 수업을 받을수 있는 시스템 설치 등이 우선 필요할 것이다.

이를 위해 우선 과제는 법개정이다.
21대 국회에는 기대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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