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마라톤 강국이었다?

2019. 8. 2. 13:49Report/Sports

728x90
반응형

태극기를 달고 1950년 4월 19일 미국 보스턴 마라톤대회에서 함기용(사진)이 우승하고, 함께 출전한 송길윤은 2위, 최윤칠은 3위를 차지했다. 함기용은 당시 19세의 양정고 3학년 학생이었다.  세계 1~3위를 휩쓴 기쁨은 두 달 뒤 6·25사변의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잊혀졌다. 1936년 베를린올림픽 손기정과 1947년 보스턴 마라톤 서윤복의 우승 이후 한국과 한국인의 위상을 드높인 사건이다. 
#함기용 #송길윤 #최윤칠 #보스턴마라톤

728x90
반응형

'Report > Spor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림사보다 재밌는 무술여행  (0) 2019.08.20
중국기사대회  (0) 2019.08.17
속초승마장, 화재잔해 모두 철거  (0) 2019.07.01
시리아 기사대회  (0) 2019.06.18
국제스포츠계, 젊은 리더시대 열린다.  (0) 2019.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