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기무예 '아사흔' 본격적인 국제활동 개시
합기도의 새로운 명칭 '아사흔'이 미국에서 탬프를 통해 새롭게 부각될지 합기도계에 관심이 일고 있다. 이같은 내용은 2010년 국제합기도 세미나가 오는 7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아이오와주(IWOA) 에임스 시에서 아이오와주립대학(ISU)의 주최로 실시되는 가운데 선문대 최종균교수가 주장하고 있는 '아사흔' 세계연맹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내 합기도 지도자들은 물론, 태권도를 비롯한 타 무도종목의 지도자들도 함께 참가해 한국 합기도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영국을 비롯한 유럽지역에서도 합기도 지도자들이 참석해 한국형 합기무예의 변화에 동참할 예정이어서 국제적인 확산이 예상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 새로운 한국형 합기무예 세계아사흔무술연맹(WO..
2010.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