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 한국일보사가 주최한 씨름대회때 장사라는 칭호를 사용한다. 이 당시 이승만대통령이 하사한 '천하장사'휘호다. 이때부터 장사라는 칭호사용이 시작된다.
1987년 3월 천하장사에 처음 등장한 황소트로피다. 이 트로피는 천하장사와 각체급장사에게 우승 상징으로 수여된 것이다. 높이 19cm, 가로 40cm로 놋쇠로 만들었다. 지금의 황소트로피와 많이 다르다. 사진출처 : 조선일보, 1987.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