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제 5회 차범근 축구상을 수상한 박지성. 앳된 박지성의 얼굴은 지금과 달리 아주 귀여웠네요. 당시 박지성은 세류 초등학교 6학년 학생으로 ‘금석배’전국초등학교대회에서 주장으로 팀을 준우승에 올려 놓은 주인공이었답니다. 원문보기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00624000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