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사찰 스님이 정부의 4대강 사업을 반대하며 소신공양을 해 파장이 예상됩니다. 조계종 총무원 등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쯤 경북 군위 지보사 문수스님이 군위군 사직리 하천제방에서 소신공양했습니다. 현재 시신은 군위삼성병원에 안치돼있으며 경찰과 조계종 호법부에 따르면 문수스님은 정부의 4대강 사업을 반대하고 이명박 정부를 규탄하는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조계종 관계자는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출처: BBS뉴스 http://www.bbsi.co.kr/news/news_view.asp?nIdx=456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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