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의 응원이 통 큰 대한민국을 만든다
銃-銃-柔-卓-水-柔은메달과 동메달에 사격, 유도, 탁구, 수영이 입상했다. 사격이 강세고 유도역시 선전하고 있다. 유일하게 구기종목에서는 탁구가 멋진 경기를 하고 있고 수영도 희망을 주고 있다.세계 랭커들이 즐비한 세상에서 이렇게 입상을 한다는 것은 땀의 결실이다. 보상으로는 병역특례와 연금, 그리고 훈장 등이 있겠지만,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국민들의 응원이다.금메달이 아니면 모르는 세상. 우리가 언제부터 배가 불렀는지, 금메달이 아니면 쳐다보지 않는다. 뭐든 일등만 생각하는 성적우월주의에 빠져 있다. 여기에는 언론이 그리 만들고 있고, 나랏일 하는 사람들이 그러고 있다.국회의원들을 보면, 지역민중에서 금메달을 따야 한마디 한다. 은, 동은 쳐다도 안본다. 얼마 유치했네, 상대당 헐뜯기 현수막은..
2024.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