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신문에 나온 최현미선수
원문보기 http://www.womennews.co.kr/news/45230 그녀의 하루 WBA 여자 페더급 세계 챔피언 최현미 선수 “링은 외롭다. 그러나 짜릿한 성취감이…” ▲ 시합이 없는 기간에는 여느 대학생처럼 먹고싶은 것들도 맘껏 먹을 수 있다. 교내 카페에서 와플을 즐기고 있는 최현미 선수. © 정대웅 / 여성신문 사진기자 (asrai@womennews.co.kr)새벽 6시, 챔피언의 하루가 시작된다. 학교 기숙사에서 눈을 뜬 최현미(20) 선수는 1시간가량 교내 트랙을 달린다. 365일 중 며칠을 제외하곤 매일같이 러닝(running)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지난 4월 30일 3차 방어에 성공하고 회복 중이라 요즘의 러닝은 가볍다. 시즌에 들어가면 아침에만 10㎞를 뛰어야 한다. 러닝을 마친 ..
2010.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