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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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시시다 교수의 '무예에 있어서의 和의 창조'
일본 와세다대학교 스포츠학술원의 후미아키 시시다(Fumiaki Shishida)교수가 2016년 세계무예마스터십 개최기간에 기조강연 라는 주제의 글이다. 그리고 이 글은 다시 정리되어 일본의 지에 기고되었다. 시시다 교수는 의 저자 도미끼겐지의 제자다. 그는 1972년 와세다대학 문학부 철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츠쿠바대학 체육학부에서 석사, 일본와세다대학에서 인간과학학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전일본아이키도연맹 사범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지금도 교수라기 보다는 사범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있다. 그는 주로 일본 유술계 연구를 해 왔다. 유술, 무도, 유도, 아이키도, 검도, 가노 지고로, 도미끼겐지 등이 주요연구의 키워드다. 특히 유술연구에 있어서는 기또류, 텐진신요류, 대동..
2019.10.01 -
합기도원로의 수련
한국합기도의 창립자 최용술도주다. 요즘 무술계에 원로가 수련하는 모습은 흔치않다. 그러나 과거 원로들의 수련모습은 많은 사진사료로 남아 있다. 지금 우리 무술계의 원로라 하신분들이 배워야 할 점이다. 일본 대동류유술의 다께다 소오카쿠원로의 생전 투기 기술의 장면이다. 이 대동류 유술을 배운 우에시바 모리헤이에 의해 훗날 지금의 아이키도(合氣道)로 정립된다. 출처: 합기공부 http://cafe.daum.net/daitoryu
2010.06.23 -
'합기도' 명칭사용 올것이 왔다
'합기도'가 명칭논란에 휩싸였다. 그동안 합기도 학계에서 제기되었던 명칭사용에 대한 문제가 불거진 것이다. 국제아이키도연맹(IAF, International Aikido Federation)은 한국의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와 스포츠대표단체인 대한체육회에 명칭사용에 대한 항의에 가까운 문서를 지난 5일 보냈다고 무예전문지 '무예신문' 2월 19일자에 보도되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경우 'Aikido', 한국의 경우 'Hapkido'로 불리고 있지만, 한자표기에 있어 '合氣道'로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어 동일종목이라는 점을 들었다. 이러한 항의문서는 안 국제사회에서 별 탈없이 사용되던 용어에 대해 제동이 걸린 것은 최근 대한체육회에서 합기도단체를 인증한데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IAF의 경우 GA..
2010.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