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술연맹, 유네스코 NGO계기로 주가 상승
요즘 무술계에 연이어 대박이라는 이야기들이 많다. 그런데 정부는 아무 생각이 없는 모양이다. 마치 정치적으로 뭐를 해야 일을 하는 것처럼 비추어지는 것이 지금도 남아 있는 모양이다. 세계무술연맹이 유네스코 자문기구가 되기까지 정부는 뭐하는지 몰랐다. 막상 자문기구가 되니 도대체 그게 뭔가 하는 눈치다. 여기에 세계무술연맹이 범주에 속한 TSG(Traditional Sports & Game)에 대한 선점을 정부관계자에게 의뢰하고 있지만, 역시 뭔소리인지 모르는 모양이다. 어렵죠? 그만큼 우린 무술에 대해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냥 쌈박질인줄 알았죠. 세계무술연맹(의장 소병용, WoMAU)이 지난 6월 유네스코 정부간위원회 국제자문 NGO 승인을 받으면서 세계의 전통 무술들이 관심을 보이기 시작해 국제적인 위..
2010.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