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술연맹, 유네스코 공식업무와 신규사업 돌입
유네스코 NGO인 세계무술연맹(의장 소병용, 이하 무술연맹)은 2011년 기본사업으로 ‘청소년무술캠프(가칭)’를 개최한다. 무술연맹 관계자는 "유네스코의 후원을 통해 세계청소년무술캠프를 개최하기 위해 기본제안서가 완성됐다"며 “추진전략으로 향후 5년간 청소년무술캠프 프로그램의 과제를 제시해 세계청소년무술잼버리대회까지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술캠프는 1차 조성이 완료된 세계무술테마파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현재 무술연맹은 청소년수련층을 확보위해서 비수련생, 수련생, 가족,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시되고 있다. 또한 격주휴일 주말, 공휴일에 프로그램에 참가하도록 각 학교와 무술도장의 야외프로그램으로도 제공할 계획이다. 무술연맹은 무술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문화적 가치를 홍보할 계획이다. 또..
2010.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