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초월의 생가는 전남 순천 백록 가음마을
박초월(朴初月, 1917년 ~ 1983년)은 대한민국의 국악인이다. 본명은 삼순(三順),호는 미산(眉山)이며 전남 승주에서 태어났다. 송만갑, 오수암에게서 판소리를 배웠다. 여성국 극동지사, 여성국 극동호회에서 창극운동에 종사하였다. 그녀가 부른 《춘향가》가 무형문화재 제5호로 지정되었다. 그녀의 소리는 송만갑의 소리제에 맛있는 성음을 더한 것이다. 국립 국극단 단원과 판소리 보존 연구회 부회장을 역임하였다. 박초월의 생가터 논쟁이 있는 가운데 순천시민의 신문은 전남 순천시 주암면 백록리 가음마을이라고 주장했다. 지금은 전북 남원시 운봉면 회자리 비전마을에 있지만 에는박초월 명창이 1913년 주암면에서 태어나 운봉에서 성장했다고 씌어져 있다. 아래의 사진은 순천시민의 신문이 밝히고 있는 백록리에 있는 박..
2010.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