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술연맹, 유네스코자문기구 인증
2010. 6. 28. 00:09ㆍReport/Marti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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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세계무술연맹은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과 이행지침에 따라 △무형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정부간위원회 프로그램 △프로젝트 활동 △국제원조요청 △긴급보호목록 등재유산 보호계획 등의 평가를 위한 검토보고서 제출과 긴급보호목록 등재를 위한 심사절차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세계무술연맹이 추진해온 국내·외 전통무술보존과 진흥발전 노력을 국제적으로 공인 받게됐으며 활동영역을 국제사회로 확대됐다.
세계무술연맹은 전통무술진흥과 보존을 위해 2002년 비영리법인으로 출범, 세계적 무술단체인 택견(한국), 삼보(러시아), 사바떼(프랑스)를 비롯해 35개국 38개 단체가 가입해 있다.
[김현길 기자 = press03@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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