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도관무도대회 60년역사를 자랑하다
2010. 5. 31. 11:07ㆍReport/Marti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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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관들의 정신력 강화와 체력 단련을 위해 시작된 전국 교도관 무도대회가 올해로 45회째를 맞아 2010. 5. 28.(금) 11:00 법무연수원 연무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교정기관에서 선발된 47개팀 400여명의 교도관이 참여해 태권도, 유도, 검도 등 3개 종목에서 유단자와 단외자 급으로 나눠 실력을 겨뤘다. 김경한 법무부장관, 김태현 법무연수원장, 천성관 수원지검장, 승성신 법무부 교정본부장, 김정길 대한태권도협회장, 김정행 대한유도회장, 김기순 대한검도회장 등 관련 인사와 응원단 1000여명이 교도관들의 기량을 지켜봤다.
법무부는 교정현장의 수용질서를 보다 엄정하게 확립하여 국민의 여망에 부응하는 교정행정을 펼친다는 방침 하에 대한체육회 소속 공인심판들의 객관적 심사를 받아 올해 처음으로 최우수선수 3명에게 1계급 특별승진의 특전을 부여했다.
개회식에서는 공인 4단 이상의 무술 교도관들이 겨루기,격파,진검 베기 등 고수들만이 할 수 있는 무술의 진수를 선보였다.
1949년 처음 개최된 전국 교도관 무도대회는 봉사와 헌신, 강한 체력과 정신력이 필요한 교정업무의 특수성에 맞는 교도관 양성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교정기관에서 선발된 47개팀 400여명의 교도관이 참여해 태권도, 유도, 검도 등 3개 종목에서 유단자와 단외자 급으로 나눠 실력을 겨뤘다. 김경한 법무부장관, 김태현 법무연수원장, 천성관 수원지검장, 승성신 법무부 교정본부장, 김정길 대한태권도협회장, 김정행 대한유도회장, 김기순 대한검도회장 등 관련 인사와 응원단 1000여명이 교도관들의 기량을 지켜봤다.
법무부는 교정현장의 수용질서를 보다 엄정하게 확립하여 국민의 여망에 부응하는 교정행정을 펼친다는 방침 하에 대한체육회 소속 공인심판들의 객관적 심사를 받아 올해 처음으로 최우수선수 3명에게 1계급 특별승진의 특전을 부여했다.
개회식에서는 공인 4단 이상의 무술 교도관들이 겨루기,격파,진검 베기 등 고수들만이 할 수 있는 무술의 진수를 선보였다.
1949년 처음 개최된 전국 교도관 무도대회는 봉사와 헌신, 강한 체력과 정신력이 필요한 교정업무의 특수성에 맞는 교도관 양성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출처 :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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