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사의 화장실은 무섭다. 그러나.
2010. 2. 23. 17:10ㆍIn Life/風流
728x90
반응형
선암사 화장실 내부엔 이런 글이 써있다.
"대소변을 미련없이 버리듯,
번뇌 망상도 미련없이 버리자."
번뇌 망상도 미련없이 버리자."
대소변을 누듯 망집의 욕망도
훌훌 우리 몸 밖으로 내던질 수 있다면...
김훈 에세이 『자전거 여행』에서
728x90
반응형
'In Life > 風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폰으로 자동차 몰기 (0) | 2010.03.11 |
---|---|
요즘 육회가 대세다 (0) | 2010.03.01 |
떡국의 유래 (0) | 2010.02.11 |
장(場)도 보고 정(情)도 나누고 (0) | 2010.02.05 |
선화(仙畵) (0) | 2010.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