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소련, 가라테 금지령 사연
2010. 2. 8. 15:11ㆍReport/Marti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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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10월 24일 경향시문 5면에는 모스크바 AFP통신을 인용해 보도한 자료다.
일본가라테가 구소련사회에서 깡패무기라고 표현하고 있고, 폭력적인 스포츠로 금지시키라고 촉구했다고 한다. 구소련내에서 범죄의 운상이 되고 있는 가라테비밀도장을 비난했고, 영화까지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했다.
요즘 러시아가 무술을 장려하는 것과는 사뭇 다른 입장이다. 아무래도 이 시기 일본가라테를 배운 범죄자들의 활동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인들은 의외로 격투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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