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주택, 친환경빌딩이 늘어날 것이다
2024. 7. 28. 18:09ㆍIn Life/風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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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삼성동 코엑스 A&B홀)에서 소개된 친환경주택들의 모습이다. 최근에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들어서는 한 고급 주택의 홍보 문구에 '친환경 그린빌딩 콘셉트'를 표방하는 이 주택은, 건물 곳곳에 2500여 그루의 나무와 식물을 심었다. 건물 자체가 수직 숲을 이뤘다며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친환경 건축물'을 자처한다. 이것은 이탈리아 밀라노의 '보스코 베르티칼레', 호주 시드니의 '원 센트럴 파크'와 같은 숲 빌딩을 벤치마킹했다고 한다.
위 사진은 일본 오사카에서 외벽에 132개의 화분이 달려 있는 건축물이다. 조듬은 특이한 지다인의 친환경건축물이다. 이 건물의 이름은 '오가닉 빌딩'으로 내부에서 버려지는 물과 빗물들을 모아 화분에 자동으로 공급하여 식물을 자라게 하는 원리로 이렇게 자란 식물들은 도심의 열섬현상을 완화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아래는 국내 업체가 AI를 이용해 만든 수많은 정원 조형물의 대안들이다. AI가 그린 그림이라는 것이다. 이제는 뛰어난 상상력으로 기발한 아이디어를 주고 AI가 만들어낸 디자인을 고를 수 있는 눈을 가진다면 모든 이가 디자이너가 될 수 있는 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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